[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DJ 스케줄원이 4번째 주자로 나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서는 DJ 스케줄원이 릴레이 디제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케줄원은 다른 디제이들로부터 "시작이 다르다" "심사위원으로 나와야 할 클라스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방송에 출연했다. 스케줄원은 처음부터 "DJ 만으로도 존재가치가 증명이 되는 클라스"를 선보이며 댄스 플로어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순조롭게 디제잉을 이어갔고, 명성답게 자신감있는 퍼포먼스도 함께 해내 "선곡이 좋다, 흐름이 완벽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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