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헤드라이너' 핫한 DJ 알티에 숀 등 DJ들 혹평 "레크리에이션 하냐"
상태바
'헤드라이너' 핫한 DJ 알티에 숀 등 DJ들 혹평 "레크리에이션 하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15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핫한 DJ 알티에 대한 DJ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서는 DJ 알티가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티는 "제가 만든 트랙으로 디제잉을 하겠다"고 PR을 하며 디제잉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숀 외에도 많은 디제이들이 "자기 PR하고 호스팅을 하려면 차라리 MC를 고용하는게 낫지 않냐"며 일침을 가했고, 심사위원 디구루 역시 "저런 PR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고 말했다. 제아애프터 역시 "표정관리가 안됐다"고 DJ 알티의 디제잉을 평했다.

▲ '헤드라이너' DJ알티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디구루는 "관객들도 어색했다. 바로 노란등 들어오지 않았냐"고 말했고, 디제이 알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했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