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제아애프터 문준영이 결국 음악을 틀지 못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서는 제아애프터가 음악을 틀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음악을 틀지 못해 자동으로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릴레이 디제잉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DJ는 DJ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이하 바가지)였다. 킹맥은 "역시 바가지"라고 말했고, 디제이 바가지에게는 호텔 스위트룸 1박2일 숙박권이 선물로 지급됐다.
DJ 제아애프터와 맞붙은 DJ는 첫 팀으로 디제잉을 했던 탁이었다. 데스매치는 다른 디제이들의 6곡을 이용한 5분 믹스로 디제잉 승부를 본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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