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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DJ 제아애프터(문준영), 심기일전 신중한 디제잉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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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DJ 제아애프터(문준영), 심기일전 신중한 디제잉으로 호평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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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DJ 제아애프터가 DJ탁과 맞붙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서는 릴레이 디제잉에서 플레잉에 실패한 DJ 제아애프터가 첫번째로 디제잉을 선보인 탁과 데스매치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애프터는 심기일전해 "아이돌이라서 나온 것 아니고 제 플레이 보여드리려고 나왔다"며 안정을 되찾고 디제잉을 멋지게 해냈다. 평가를 맡은 9명의 DJ는 그의 플레이에 흥미를 느끼고 흥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 '헤드라이너' DJ 제아애프터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스케줄원은 "제아애프터가 잘 믹싱한 것 같다"고 칭찬했고, 환호속에 데스매치를 종료해 "멋있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제아애프터는 "디제잉 한다는 생각으로 다 내려놓고 보여줘서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케줄원은 "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뿌듯한 느낌이었다"고 제아애프터에 대해 평했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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