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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7.2% 기록… 수목극 새로운 강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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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7.2% 기록… 수목극 새로운 강자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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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8%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 MBC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이 2.4%p 상승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 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모스트 편집팀의 부 편집장으로 발령 받은 지성준(박서준 분)과 모스트 편집팀으로 지원 근무를 나가게 된 김혜진(황정음 분)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서준은 과거 착하고 순진했던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까탈스러운 모습만 남아 황정음을 당황시켰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며 관심을 모은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SBS '용팔이' 이후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는 예뻤다'는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숨은 첫사랑 찾기에‘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넉살끝판 동료 신혁(최시원 분)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달콤아슬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 된 SBS '용팔이'는 20.9%, KBS 2TV '어셈블리'는 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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