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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달콤한 첫인상…귀염성 막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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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달콤한 첫인상…귀염성 막내 등극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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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달달한 첫 인상을 남기며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박유환은 16일과 17일에 걸쳐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박유환은 훈훈한 비주얼와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춘 완벽한 직장동료 ‘김준우’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이번 주 방송에서 박유환은 편집팀에 파견된 후 우왕좌왕하는 황정음(김혜진 역)에게 자리를 안내해주고, 실수로 야단맞는 황정음을 위로하는 등 상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편집장을 위한 커피를 미리 준비하는 등 세심한 면모로 그녀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박유환은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이에, 방송 첫 주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유환이 앞으로 ‘편집팀’의 비타민으로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정변남 박서준, 역변녀 황정음, 미스터리 에디터 최시원, 완벽 호텔리어 고준희 네 사람이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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