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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렛츠락페스티벌 크라잉넛·칵스·안녕바다 등 '인디신 최고 뮤지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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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렛츠락페스티벌 크라잉넛·칵스·안녕바다 등 '인디신 최고 뮤지션 총출동'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9.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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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2015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오는 19일 막을 올린다.

렛츠락 페스티벌은 어쿠스틱 하고 모던한 음악의 아티스트들로 꾸며지는 러브 스테이지와 강력한 록비트를 갖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피스 스테이지 총 2개의 무대로 나뉘어 구성돼 있다.

러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는 19일 페퍼톤스, 20일에는 이적, 피스스테이지는 19일 노브레인, 20일에는 국카스텐이 올라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기존 뮤지션들로는 딕펑스, 스탠딩에그, 짙은, 크라잉넛, 칵스, 글렌체크, 장미여관, 갤럭시익스프레스, 안녕 바다, 쏜 애플, 솔루션스, 김사랑, 술탄오브더디스코, 로맨틱펀치, 어쿠스틱콜라보, 바닐라 어쿠스틱, 트랜스픽션, 내 귀에 도청장치, 슈가도넛, 슈퍼키드, 갈릭스, 피콕, 소심한 오빠들, 로열 파이럿츠, 해리빅버튼, 라이프앤타임, 빅포니 등이다.

신인들로는 피해의식, 리플렉스, 스무 살, 어쿠루브, 리싸, 잔나비, 스윗리벤지, 마이마이 등이 라인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렛츠락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로는 이적, 재주 소년, 버즈, 백아연, 루시아, 9와 숫자들, 박시환, W&JAS, 후후, 두번째달, 바버렛츠, 일락 등이 있다.

렛츠락은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해놓고 있어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멀티형 페스티벌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공연장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관객들의 편의도 최대한 고려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2015 렛츠락은 오는 9월 19일부터 ~ 20일까지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내 중앙잔디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렛츠락 공식 홈페이지 www.letsr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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