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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오는 11월 입대 앞 둔 최시원, "‘한밤의 TV연예’ 부를 거예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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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오는 11월 입대 앞 둔 최시원, "‘한밤의 TV연예’ 부를 거예요" 농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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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연예통신' 최시원이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 MBC '섹션TV연예통신' 박서준,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이야기와 더불어 입대를 앞둔 최시원의 심경을 들을 수 있었다. 리포터는 최시원에게 입대 얘기를 꺼냈고, 이에 최시원은 “입대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19일에 입대를 앞둔 최시원은 리포터를 향해 “창민씨도 있는데”라며 취재를 오게 만들었다. 최시원의 말에 리포터는 “창민씨 있으면 갈게요”라고 대답했고, 빈정이 상한 최시원은 “내가 거부할게요. ‘한밤의 TV연예’ 부를 거예요”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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