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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독설가 캐릭터에 "연기하면서 내가 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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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독설가 캐릭터에 "연기하면서 내가 더 스트레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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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연예통신' 박서준이 독설가 캐릭터에 대해 부담감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드라마에 대해 인터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섹션TV연예통신' 박서준,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독설가로 분하는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서준은 “연기하면서 내가 더 스트레스 받는다. 사람들이 외면하는 거 같고”라며 독설을 날리는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옆에 있던 황정음은 “연기를 너무 잘 한다”며 격려했다. 이어 황정음은 독설가 캐릭터를 맡은 박서준을 언급하며 “시원이랑 준희가 와서 ‘서준이 어때?’(라고 묻는다)”며 이내 “장난이다”라고 농담을 했다.

또 이날 고준희에 대해 리포터가 “몸매 관리는 따로 하냐”는 질문을 하자 황정음은 고준희를 향해 “완전 많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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