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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마지막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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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마지막 휴가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09.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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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배우 이범수가 소속사 배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짧은 휴가를 보냈다.

JTBC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에서의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범수는 블록버스터 전쟁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전에 맞이한 짧은 휴가를 훈훈한 봉사활동으로 의미있게 보냈다.

이범수는 지난 9월19일 자신이 운영하는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들과 함께 빈곤 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는 아내 이윤진도 함께해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 배우 이범수가 지난 9월19일 소속사 신인 배우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라스트’가 끝나자마자 영화 ‘인천상륙작전’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매년 해오던 봉사 활동이라 이범수씨가 무조건 시간을 냈다. 특히 올해에는 소속 신인 배우들도 모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곧 크랭크 인에 들어갈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 엘리트 대좌 역을 맡아 또 한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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