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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집안 식모로 전락? 드라마 1차 권선징악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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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집안 식모로 전락? 드라마 1차 권선징악 시작됐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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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집안 식모로 전락했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집안 살림의 모든 것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리는 할아버지 권성덕(양 문탁 회장 역)의 지시로 집안 서열 최하위로 밀려나게 됐다. 결국, 김혜리는 집안의 모든 살림을 도맡게 돼버렸다.

▲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아침 식사를 비롯해 청소와 빨래 등이 모두 김혜리의 몫이 됐다. 김혜리는 고통에 빠졌고 괴로워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김혜리는 죗값을 치르는 모습이다. 앞서 김혜리는 며느리 심이영(유현주 분)에게 호된 시집살이를 가한 바 있다. 하지만 이젠 상황이 180도 뒤바뀌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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