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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맨손으로 서부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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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맨손으로 서부파 제압했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22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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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미세스 캅' 강력반이 범죄자들과 직접 맞섰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강력반은 서부파 소탕에 나섰다. 

손호준(한진우 역), 이다희(민도영 역), 김희애(최영진 역), 김민종(박종호 역) 등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도로 위에서 서부파와 싸웠다. 이들은 야구배트를 휘두르고 테이거전을 쏘며 서부파 조직을 제압했다. 특히 이다희는 야구배트를 놓치자 맨손으로 폭력배들과 맞서 싸우고, 손호준을 위협하는 서부파를 총으로 쏴 검거했다. 

▲ '미세스 캅'

이 소식에 손병호(강태유 역)와 이기영(염상민 역)은 당황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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