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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윤균상, '분이'와 '무휼'의 신비로운 '용'의 매력 공개(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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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윤균상, '분이'와 '무휼'의 신비로운 '용'의 매력 공개(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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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과 윤균상이 분위기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분이’역과 ‘무휼’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과 라이징스타 윤균상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 SBS '육룡이 나르샤' 분이 역을 맡게 된 배우 '신세경' 화보 [사진 = '나일론' 제공]
▲ SBS '육룡이 나르샤' 분이 역을 맡게 된 배우 '신세경' 화보 [사진 = '나일론' 제공]

배우 신세경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청량한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하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신세경은 화보와 함께 공개한 인터뷰에서 ‘육룡이 나르샤’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반려견 진국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기쁨으로 뽑았다. "강아지를 보면서 가장 많이 웃는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요즘 만나지 못해 속상하다"고 언급했다.

또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했던 신세경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오초림' 역으로 봄을 보낸 것 역시 올해의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촬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분이 캐릭터를 두고 능동적으로 나서는 '정의로운 버럭이'라고 해석했다.

▲ SBS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을 맡게 된 배우 '윤균상' 화보 [사진 = '피키캐스트' 제공]
▲ SBS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을 맡게 된 배우 '윤균상' 화보 [사진 = '피키캐스트' 제공]

배우 윤균상은 지난 '피키캐스트' 화보를 통해 훈훈하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윤균상은 자연스러운 촬영 현장 속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윤균상은 포근한 니트 스타일부터 청청패션, 도트무늬 패션 등의 다양한 패션을 통해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87cm에 75kg이라는 우월한 신체비율을 과시하며 남성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 배우 신세경과 윤균상의 화보와 인터뷰는 각각 패션매거진 '나일론' 10월호와 ‘피키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월 5일에 첫 방송되는 SBS의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은 조선 건국을 일궈낸 여섯 용 중 홍일점인 '분이'역을, 배우 윤균상은 여섯 용 중 한명이자 훗날 조선 제일검이자 내금위장에 오르는 ‘무휼’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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