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첫 출연한 배우 권상우가 신 망언스타에 등극했다,

24일 오후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영화 '탐정 : 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배우 권상우가 함께 열연했던 배우 성동일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권상우는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현장의 모든 여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권상우는 “재수 없을 수 있지만, 나는 지금껏 음식 조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운동도 2-3시간 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망언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또한 권상우는 선뜻 복근을 드러내는 자신감을 보였다. 쫙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출연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등 근육부터 팔 근육까지 온몸 곳곳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를 보던 성동일은 “상우는 지방 촬영가면 속옷을 복근에 대고 빨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날 권상우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솔직한 토크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권상우와 성동일 뿐만 아니라 박은영과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환상 콤비의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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