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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이나윤, 꿈에서 이도연-갈소원 만나 "숨기는 것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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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이나윤, 꿈에서 이도연-갈소원 만나 "숨기는 것 없어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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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이나윤이 악몽을 꾸고 실수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입양간 금혜상(이나윤 분)이 꿈에서 친구들을 만나며 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윤의 꿈에는 이도연(이홍도 역)과 갈소원(금사월 역)이 나왔다. 이도연과 갈소원은 "왜 문을 잠궜냐"며 보육원 붕괴 사고를 언급했고, 이나윤은 꿈에서 깨 이불에 실수를 했다.

▲ 내딸 금사월 이나윤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이나윤이 빨래하는 것을 본 도지원(한지혜 역)은 "나한테는 숨기는 것 없어도 돼. 나는 엄마니까"라고 말하며 이나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전인화, 박상원, 손창민, 아역 연기자 갈소원, 이나윤, 전진서 등이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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