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복면가왕', '단풍'의 정체는 AOA '초아', 김종서 "시종일관 압도" 극찬!
상태바
'복면가왕', '단풍'의 정체는 AOA '초아', 김종서 "시종일관 압도" 극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7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일밤-복면가왕'의 ‘오매, 단풍 들겄네’의 정체가 AOA의 초아로 드러났다. 

27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을 향한 2라운드 준결승전으로 '십오야 밝은 둥근 달'과 대결하는 ‘오매, 단풍 들겄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 MBC ‘일밤-복면가왕’ '오매, 단풍 들겄네'의 AOA 초아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별을 꺾고 올라온 ‘오매, 단풍 들겄네’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낭랑하고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매, 단풍 들겄네’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김정민은 “아이돌의 리더같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는 생활력 같은 게”라며 걸스데이의 민아를 예상했다.

또 심사위원 신봉선은 “저렇게 끼도 많고 코믹도 잘하는 거 보니까 아이돌이긴 하나 나이가 좀 있는 나르샤 일수도 있겠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AOA의 초아가 ‘오매, 단풍 들겄네’의 주인공 이었고, 자신의 노래를 부른 초아에 대해 김종서는 “시종일관 압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