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어머니가 누구니'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맞붙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어머니가 누구니'에서는 아내들의 남편 조종 요리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과 이혜정이 해장 요리를 가장한 복수 혈전을 주제로 요리를 지시했다. 이지현은 두부크림파스타와 허니버터떡꼬치를 지시했고, 이혜정은 30여년 해줬던 민어 매운탕과 겉절이를 지시했다.

이혜정은 "어떤 맛으로 대접을 하는지 해보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지현 역시 "나 없을때도 아이들의 간식을 부탁한다"며 음식을 부탁했다.

추석특집 '어머니가 누구니'는 아이돌과 아이돌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요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최현석, 추성훈, 김보성, 이혜정, 이지현, 후지타 사유리, 로이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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