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을 이용해 이정길에게 복수를 하려는 계획을 양금석에게 고백했다.
9일 오전 7시5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와 어머니 홍정옥(양금석 분)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금석과 차를 나누던 윤세아가 “엄마 눈치 채신 거에요?”라며 강세나(김민경 분)의 아들 우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양금석은 “우주 누구애니? 혹시 차건우 아들 아니야?”라고 물었고, 윤세아는 “맞아요. 우주 차건우 아들이에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세아가 “강세나를 이용해서 구회장님 정보를 빼내려고요”라며 자신의 계획을 밝히자, 양금석은 “아니. 강세나는 절대로 널 도와줄 아이가 아니야. 시간을 주면 줄수록 널 해칠 생각을 하는 아이야. 강세나부터 떼어내는 게 좋아”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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