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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최지원의 슬픔 안재모-정유석 갈피 못잡는다 삼각관계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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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최지원의 슬픔 안재모-정유석 갈피 못잡는다 삼각관계 끝은 어디?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0.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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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 최지원이 슬픔이 빠졌다. 친아빠 정유석과 계부 안재모까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윤하나(최지원 분)가 부모들의 이혼으로 크게 상처를 받은 마음을 눈물로 쏟아냈다.

이날 최지원은 엄마 강성연과 결혼을 하려고 하는 정유석과 함께 놀이공원을 오게 됐다. 이 자리에서 아빠 안재모(윤일현 역)와 내연녀 진예솔(조수정 역)을 만났다.

▲ [사진='위대한 조강지처' 방송 캡처]

이 자리에서 조수정은 어린아이 최지원에게 강성연과 정유석이 결혼할 것이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러자 최지원은 눈물을 쏟아내며 "난 누구를 따라가야 하느냐"며 슬픔에 빠졌다. 친부인 정유석도 계부인 안재모도 최지원의 눈물에 함께 슬퍼했다.

앞으로 극은 최지원의 눈물에 안재모와 강성연(유지연 역), 정유석의 복잡한 관계의 끝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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