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두시 탈출 컬투쇼' 갓세븐 잭슨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니가하면'으로 돌아온 갓세븐이 출연해 라이브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잭슨은 정글의 법칙에 관해 언급하며 "정말 재밌었다. 다이빙 할 당시에 진짜 겁났는데 뛰긴 했다. 뛰어들고 후회했었다"고 말하면서도 청취자의 말에 "봐 내가 제일 상남자라잖아"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은 "정글의 법칙 출연 다시 하고싶다"는 의지를 내미쳤고, 멤버들은 "잭슨이 정글 다녀오고 정글에서 느낀게 정말 많다고 말했다. 씻는것도 감사히 생각하면서 씻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갓세븐(마크, JB, 잭슨, 주니어, 영재, 뱀뱀, 유겸)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이다. 또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잉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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