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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한위에 "3차 유언장 만들자" 위조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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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한위에 "3차 유언장 만들자" 위조 '감행'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0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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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3차 유언장을 새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20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 추경숙(김혜리 분)이 양문택(권성덕 분)이 쓰러져 누워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김혜리, 이한위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문보령이 의사로부터 권성덕이 소생가능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유산 상속이 걱정된 김혜리와 문보령, 이한위는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문보령은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유언 그대로 집행될 텐데 손을 써야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불쌍하다는 이유’로 이한위를 회유했다.

문보령은 이한위에게 “원래대로 되돌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뺏자는 게 아니라 되찾자는 얘기에요. 3차 유언장을 만들면”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이한위가 놀라며 “위조라도 하자고?”라고 말하자 문보령은 “우리나라 굴지 기업들도 다 하는 거다. 변호사만 우리 편으로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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