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08:00 (수)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바뀐 유언장 안 심이영-장성태 '황당'... "바뀌었어요!"
상태바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바뀐 유언장 안 심이영-장성태 '황당'... "바뀌었어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2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태영이 바뀐 유언장을 발견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임실장(김태영 분)이 양문택(권성덕 분)의 유언장이 바뀐 사실을 알고 화들짝 놀랐다. 임실장은 뭔가 이상하다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말을 듣고 양회장의 금고 앞으로 갔고, 금고 안에 든 유언장을 확인했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심이영과 장성태(김정현 분)은 "맥주 파티를 열고 있다"는 김염순의 전화를 받고 추경숙(김혜리 분), 김수경(문보령 분). 박봉주(이한위 분) 일가를 의심하는 듯 했다.

유언장을 확인 한 권성덕은 곧바로 김정현과 심이영을 찾아왔고 "바뀌었다"며 "유언장이 바뀌었다"고 말해 김정현과 심이영을 놀라게 했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