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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연관 검색어까지 등장한 '차선배 패션' 살펴보니…다양한 '패턴'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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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연관 검색어까지 등장한 '차선배 패션' 살펴보니…다양한 '패턴'과 '아이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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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깔끔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옷을 입고 등장한다. 패션과 밀접한 일터인 패션 매거진 편집팀의 차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동미의 패션은 '차선배 스타일'로 불리며 매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동미의 '차선배 스타일'은 뷰티 블로그를 중심으로 블라우스, 목걸이 등 신동미의 패션아이템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패션’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의상’등 연관검색어 까지 등장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 MBC '그녀는 예뻤다'의 신동미가 '차선배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신동미는 극중 직업이 패션 매거진의 에디터인만큼 다양한 패턴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신동미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컬러감 있는 블라우스와 니트, 셔츠를 활용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은 물론, 가디건과 자켓을 활용하여 캐주얼 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계절감을 고려해 실크, 세무, 니트 등 다른 소재의 의상을 레이어드 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으로 더할 나위 없는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 MBC '그녀는 예뻤다'의 신동미가 '차선배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아이템 활용 역시 남달랐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베이직한 골지 티셔츠에 니트조끼를 레이어드 하는 등 일상 속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그 동안 안방극장에서 비춰졌던 오피스룩과는 차별화된 신동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 된 '그녀는 예뻤다'의 ‘더 모스트’ 20주년 기념파티 장면에서는 실크소재 격자무늬 패턴의 투피스에 골드 네크리스를 포인트로 매치, 특별한 장소에서 차선배 ‘차주영’만의 시크한 드레스룩을 완성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의상 스타일에 맞게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도시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신동미는 타고난 모델 같은 스타일에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시키며 차주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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