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출연중인 독거미 중대가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해 지하 3층에 진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지하철 테러범을 섬멸하기 위해 지하철 지하 3층을 섬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과 한채아는 공격1조에 배정됐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시민이 테러범으로 추정됐고, 김현숙은 코너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김현숙은 실전에서는 연습과는 달리 완벽히 코너극복을 해냈다. 그는 테러범으로 추정되던 시민에게 엎드리라고 소리친 뒤 그를 사격했다.
MBC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는 유선, 김현숙, 전미라, 한채아, 한그루, 박규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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