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윤손하에게 지재 사러와
상태바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윤손하에게 지재 사러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6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연나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한상진이 윤손하를 찾아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적룡스님(한상진 분)이 화사단의 대방 초영(윤손하 분)에게 지재를 사러왔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은 윤손하에게 “백윤 누가 죽였어?”라고 물으며 정보를 받기를 요구했지만, 윤손하는 "쓸데 없는 소리 말고, 난 네가 왜 그게 궁금해졌는지 그 지재를 사고 싶다"고 역질문했다.

▲ '육룡이 나르샤' 적룡스팀 역의 한상진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한상진은 "어떤 조직이 있다. 듣도 보도 못한 검객이 내 눈앞에서 사람을 구출해 갔다. 어떤 조직인지는 나도 모른다"고 정보를 줬다. 그는 마지막으로 "찾는 사람이 정도전"이라고 윤손하에게 말했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를 끝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등 여섯 용(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