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요정돌' 에이핑크가 유닛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 20일 에이핑크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별다른 언급 없이 'PINK BnN'이란 로고만 게재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 공개한 이미지에 대해 소속사 측은 24일 오전 "'PINK BnN'은 에이핑크의 유닛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 등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로고를 뜻한다"고 밝혔다.
'PINK BnN'란 이미지가 공개된 뒤에 네티즌들은 갖가지 추리를 쏟아내고 있다. 알파벳 B와 N을 에이핑크 멤버들의 이니셜과 맞춰볼 때, '보미, 나은, 남주' '보미 앤 나은' '보미 앤 남주' 등 경우의 수는 세 가지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은 음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에이핑크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앞서 오는 8월4일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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