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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제치고 아스널과 '협상 개시' 요렌테, 이적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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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제치고 아스널과 '협상 개시' 요렌테, 이적 급물살 타나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7.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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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알 마드리드도 함께 관심… 아스널이 협상을 선점해 영입까지도 이어갈지 관심

[스포츠Q 최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사이에서 이적을 저울질하고 있던 페르난도 요렌테(30‧유벤투스)가 아스널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트의 보도를 인용해 "요렌테의 에이전트가 지난 28일 아스널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투토스포트는 "맨유,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요렌테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구단 중 아스널이 가장 먼저 요렌테 측과 만나 협상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아스널의 스쿼드를 강화시키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다. 요렌테의 영입협상도 그것의 일환인 것이다. 벵거 감독은 "우리가 앞으로 더 강해질 수 있다면 그렇게 되도록 할 것"이라며 선수보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의미에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6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은 요렌테는 매력적인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가 자국 리그를 평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있어 요렌테의 역할은 무척 컸기 때문이다.

요렌테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다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장해 18골을 넣으며 당시 동료였던 카를로스 테베스(보카 주니어스)와 더불어 유벤투스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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