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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저항에 막혀 5연승 행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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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저항에 막혀 5연승 행진 마감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4.05.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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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대구는 고양 제치고 3위에 올라

[스포츠Q 이재훈 기자] 대전 시티즌의 가파른 5연승 상승세가 대구FC에 막혀 우선 멈춤했다.

대전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7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와 0-0으로 비겼다.

5연승을 달렸던 대전은 승점 1점을 추가해 16점으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구단 최다 연승인 6연승 기록 달성에서 실패했다. 반면 대구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이어가며, 3승2무2패 승점 11점으로 골 득실 차에서 고양을 1골 앞서 3위에 올랐다.

▲ 대전 시티즌 공격수 반델레이(가운데)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경기에서 대구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날리고 있다.[사진=대전시티즌 제공]

두 팀은 전반전 초반 한번씩 슛을 주고 받았다. 대전은 전반 5분 김창희의 패스를 정원석이 왼발 하프 발리 슛으로 연결했고, 대구는 전반 15분 신창무의 왼발 중거리 슛이 옆그물을 맞췄다.

이후 주도권은 대전이 쥐었으나, 원정팀 대구의 수비진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결국 대전은 후반전 초반 팀의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황지웅, 반델레이를 투입해 대구 골문을 두드렸으나 오히려 대구에 골을 내줄 뻔했다.

후반전부터 대구는 전방에서 패스플레이가 살아나며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후반 11분 한승엽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으나 슛이 발에 정확히 맞지 않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대구는 조형익, 마테우스를 교체 투입하며 득점을 노리는 등 양 팀은 골을 넣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그러나 결국 양 팀 수비진들의 활약으로 인해 골문을 여는데는 실패, 결국 승점 1점씩을 나눠갖는데 만족해야 했다.

steelheart@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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