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도쿄올림픽을 1년 미룬 일본. 이미 막심한 손실을 봤으나 올해도 올림픽 개최를 장담할 수 없다. 나날이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다.지난 14일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 담당상은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올림픽은 어느 쪽으로도 갈 수 있다”며 취소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본 각료 중 대회 취소를 언급한 건 처음. 그만큼 일본 내 상황이 최악에 가깝다는 것이다.18일 일본 전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무려 5759명. 최근 이틀

[대전=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남자배구 서울 우리카드가 3연승을 달렸다.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챙겼다. 그 중심에 단연 데뷔 5년 만에 처음 주전으로 도약한 세터 하승우(26)가 있다. 시즌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에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신영철(57) 우리카드 감독 믿음에 제대로 부응하고 있다.우리카드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대전 삼성화재를 셧아웃 완파했다. 2위 KB손해보험(승점 40), 3위 안산 OK금융그룹(승점 39)이 주춤한 새 선

[대전=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마테우스 크라우척(23·브라질·201㎝)이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주축이 상당수 빠진 상황에서 팀 패배를 막진 못했지만 V리그 복귀전부터 의욕이 넘쳤다.마테우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4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올 시즌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았던 바토즈 크라이첵(바르텍, 31·폴란드·207㎝)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결국 지난 시즌

[대전=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2019~2020시즌 남자배구 신인왕 정성규(23)가 모친상을 당했다. 대전 삼성화재 선수들은 경기에 함께할 수 없는 동료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고, 위로가 될 수 있고자 좋은 경기를 다짐하고 있다.16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서울 우리카드 간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경기 앞서 비보가 전해졌다. 유방암 투병 중이던 정성규의 어머니가 15일 세상을 떠나게 된 것.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정성규 어머니가) 어제 돌아가셔서 경기에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곽승석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로베트로 산틸리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서브 득점한 정지석에게 윙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임동혁(오른쪽)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임동혁(왼쪽)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임재영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서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정지석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리시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정지석(오른쪽)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한선수가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토스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황승빈(가운데)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경기에서 토스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선수들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구도현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김도훈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경기에서 서브 리시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김정호가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경기에서 서브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김정호(왼쪽), 대한항공 점보스 한선수가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맞붙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이상열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