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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난 언제 선배님들처럼 되지?" 연기연습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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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난 언제 선배님들처럼 되지?" 연기연습도 열심히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19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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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교제 중인 유소영의 과거 이력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얼굴을 알린 후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야외 촬영날~! 하지만 소영이는 촬영이 없는 날~! 쌩얼로, 수업료 대신 음료수들을 들고 소영이는 연기공부하러 촬영장으로 갔답니다~!"며 "역시 선생님들 연기는 최고~~~!!! 난 언제 선배님들처럼 되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유소영 미니홈피]

공개된 사진에서 유소영은 촬영장에 찾아가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분 모니터를 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휴일에도 연기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우리집 여자들'에서 유소영은 '이세라' 역을 맡았다. 이세라는 이세인(제이 분)의 동생이자 홍주미(윤아정 분)의 동생인 홍윤미(강소라 분)의 친구다. 세라는 단순하고 유치하며,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밉살맞은 인물이지만 운명의 상대를 만나며 변화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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