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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마리텔' 출연에 모두 '발 동동'... 단체 채팅방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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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마리텔' 출연에 모두 '발 동동'... 단체 채팅방까지 공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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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의 '마리텔'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출연한 '마리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녹화 1시간 전 부터 녹화장에 도착하는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전 대기실을 찾아 온 김구라는 정준하에게 "노잼, 5등이다, 재석이형 없으면 안된다는 기본으로 깔린다"며 "신경쓰지 말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 전 유재석과 통화 한 유재석은 "형은 명수형처럼은 안될거니까 걱정 말라"며 "형이 준비한 게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용기를 심어줬다. 이후 아내 니모와 통화 한 정준하는 "나는 볼 수 없죠?"라고 묻는 아내의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그의 방송을 보지 못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단체 채팅방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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