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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 아버지 죽인 원수 유오성 의심 시작...유오성은 극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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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 아버지 죽인 원수 유오성 의심 시작...유오성은 극구 부인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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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장사의 신 장혁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로 유오성을 의심하게 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길소개(유오성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으로 의심했다.

이날 장혁은 당시 아버지 김승수(천오수 역)가 아편 밀거래로 사형을 당할 당시 증인을 찾았다. 증인은 "당시 어린아이가 김승수의 봇짐에 아편을 넣었다"고 고백했다.

▲ [사진=KBS 2TV 장사의 신 방송 캡처]

장혁은 유오성이 이 짓을 한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유오성은 "절대 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장혁은 유오성이 아버지를 죽게 한 장본인이라는 의심을 버리지 못했다.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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