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가맨'의 내용이 안정권을 찾아가며 시청률 또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슈가맨'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2AM의 조권이 김현성의 '헤븐(Heaven)'을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재해석했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제아는 루머스의 '스톰'을 재해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과 유희열-돈스파이크 조합이 승리를 가져갔다.
JTBC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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