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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문태종, '발목 부상' 헤인즈 대신 올스타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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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문태종, '발목 부상' 헤인즈 대신 올스타전 뛴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2.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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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이먼은 아내 출산 때문에 출국…심스 대체 출장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고양 오리온 문태종이 프로농구 올스타로 추가 선발됐다. 부상을 당한 애런 헤인즈(오리온)의 대체선수로 코트에 나선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 기술위원회는 30일 “시니어 올스타팀에 선발된 헤인즈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게 돼 검토를 통해 포워드 부문 차순위 선수인 문태종을 대신 명단에 넣었다”고 밝혔다.

▲ 문태종이 발목 부상을 당한 팀 동료 헤인즈 대신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사진=스포츠Q DB]

아울러 데이비드 사이먼(서울 SK)도 아내의 출산 때문에 올스타 휴식기간 중 출국, 올스타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센터 부문 차순위 선수인 코트니 심스(부산 KT)로 교체됐다.

또 주니어 올스타팀의 송영진 KT 코치는 박훈근 서울 삼성 코치로 교체됐다.

한편 KBL은 2016년 1월 4일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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