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리와 나' 아이콘 진환이 강아지 자연식에 대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이콘의 비아이와 진환이 강아지 자연식을 만든 뒤 한 입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는 자연식을 시식한 뒤 진환에게 시식을 권했다. 진환은 강아지 자연식을 먹고는 "사람이 먹을 간은 아니다. 정말 맛이 없다"고 평했다.
강아지 자연식은 포메라이안 세 마리에게 돌아갔다. 라이아는 비만 판정을 받아 자연식을 많이 먹지 못해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JTBC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고, 마음이 불안하기 마련인데. 그래서 탄생한 '동물 위탁 서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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