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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아이콘 진환, 강아지 자연식 먹은 소감은? "사람이 먹을 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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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아이콘 진환, 강아지 자연식 먹은 소감은? "사람이 먹을 간 아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6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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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리와 나' 아이콘 진환이 강아지 자연식에 대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이콘의 비아이와 진환이 강아지 자연식을 만든 뒤 한 입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는 자연식을 시식한 뒤 진환에게 시식을 권했다. 진환은 강아지 자연식을 먹고는 "사람이 먹을 간은 아니다. 정말 맛이 없다"고 평했다.

▲ '마리와 나' 아이콘 진환 비아이 [사진=JTBC '마리와 나' 방송 화면 캡처]

강아지 자연식은 포메라이안 세 마리에게 돌아갔다. 라이아는 비만 판정을 받아 자연식을 많이 먹지 못해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JTBC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고, 마음이 불안하기 마련인데. 그래서 탄생한 '동물 위탁 서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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