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달샤벳의 수빈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달샤벳의 수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3위에 팀 이름이 오르자 "정말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수빈은 "1위 하면 정말 울 것 같다. 아니 3위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수빈은 과거 사고 당시에 대해 언급하며 울먹거렸다. 당시 수빈은 "언니들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해 본 것 같다. 언니들한테 많이 고맙다"고 말했다.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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