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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 친구이용한 대리 소스개발 주변의심 시작됐다 '불트라우마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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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 친구이용한 대리 소스개발 주변의심 시작됐다 '불트라우마 극복할까'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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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원격조종 요리를 통해 소스를 만들자 주변에서 의심이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이 친구를 조종해 대리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친구를 이용해 자신이 만들어낸 치킨 소스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회사 실장 서지석(신강현 역)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최정원이 소스를 친구를 통해 만드는 이유는 자신이 불을 다룰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화재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생긴 트라우마다.

하지만 최정원이 친구를 통해서 소스를 만드는 과정은 주변 사람들에게 서서히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위기에 놓이기 시작한 것이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돼가는 눈물겨운 인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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