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서울가요대상’의 전현무가 하니와 열애 중인 JYJ의 김준수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에서 생중계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는 출연가수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가대에 출연하는 아이돌 빅스(VIXX), 에일리, EXID(이엑스아이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보아, 에이핑크, 씨스타, 엑소(EXO), iKON(아이콘),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여자친구, 비투비(BTOB), 윤미래, 산이(San E)&홍진영, 자이언티(Zion.T)&장재인, 혁오, 몬스타 엑스, 세븐틴 등이 인사를 전했다.

이후 진행을 맡은 EXID 하니의 이하늬, 전현무가 등장했고, 하니는 전현무에게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하니에게 “오늘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시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하늬가 전현무를 말리며 “그런 거 하지 마. 왜 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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