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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케이윌, '아들이 된 남편'이 고민인 아내에게 전하는 '힐링송'은 본인의 '네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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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케이윌, '아들이 된 남편'이 고민인 아내에게 전하는 '힐링송'은 본인의 '네 곁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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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힐링캠프'의 케이윌이 사연자를 위한 노래를 열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케이윌이 '아들이 돼 버린 남편'이 고민인 사연자의 사연을 듣고 '네 곁에'라는 자신의 곡을 열창했다. 케이윌은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 SBS '힐링캠프'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케이윌의 진심 어린 노래를 듣던 사연자는 불을 켜며 노래에 공감한다는 사인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의 '네 곁에'는 그의 자작곡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SBS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와 함께하는 공개 토크쇼로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솔지, 케이윌, 최현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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