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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눈엣가시 서하준 회사에서 내칠 음모계획 '서하준 누명씌우고 제거 지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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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눈엣가시 서하준 회사에서 내칠 음모계획 '서하준 누명씌우고 제거 지시' (예고)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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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서하준을 회사에서 내쫓기 위한 새로운 계략을 짜냈다.

25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예고편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아래 직원인 김현태(서하준 분)를 회사에서 내쫓기 위한 계략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는 회장이 마시다 쓰러진 술이 담진 물병이 서하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승조는 이를 이용해 서하준을 회사에서 내쫓기로 마음먹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그는 서하준의 물병에 술을 탄 인물이 서하준의 직속상관인 정경호(강우식 역)인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장승조는 정경호를 직접 불러 사실을 덮어줄 테니 서하준을 무슨 일이 있어도 내보내라고 지시했다. 결국, 서하준은 졸지에 회장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 직원이 됐고 퇴사 위기에 놓였다.

현재 장승조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인 양진성(박수경 역)이 서하준에게 관심을 보이자 크게 분노하고 있는 중이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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