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여유만만'에서는 치매 환자를 둔 가족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치매에 대처하는 가족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환자의 현재를 이해해야 한다며 "환자가 현재 어떤 시점을 보고 있는지 이해를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에게 익숙한 환경을 만들고 대화를 할 때 눈을 마주하고 설득 시키지 말고 납득 시키라는 설명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KBS '여유만만'은 품격있고 수준 높은 명강의를 안방에서 듣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심리 문학 철학 예술 인문학까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주부에게 국내 유수의 명강사 명강의 열띤 토론을 통해 고급 지식의 대중화를 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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