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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재벌스타' 제시카, 과거 발언 재조명… "패션 사업 시작하면서 소속사, 멤버들과 충분히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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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재벌스타' 제시카, 과거 발언 재조명… "패션 사업 시작하면서 소속사, 멤버들과 충분히 논의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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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명단공개 2016’을 통해 패션사업으로 신흥 재벌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제시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 &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사업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 ‘명단공개 2016’을 통해 패션사업으로 신흥 재벌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제시카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 & 생방송 스타뉴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따르면 당시 한 매체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탈퇴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제시카가 결혼과 사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제시카와 결혼설에 휘말렸던 사업가 타일러권이 SNS 심경 고백을 통해 ‘한숨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제시카는 당시 사업과 관련해 소녀시대의 활동을 접어야만했다. 이때 제시카는 보도자료를 통해 “패션 사업을 시작하면서 소속사는 물론 멤버들과 충분히 논의했다. 그런데 멤버들이 돌연 입장을 바꿔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든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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