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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류승수, 11살 연하 아내에게 '사랑의 메시지'... "아이 태명은 '복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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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류승수, 11살 연하 아내에게 '사랑의 메시지'... "아이 태명은 '복딩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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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워타임'의 류승수가 아내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오후 12시에 방송된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류승수가 아내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류승수는 "혜원이에게"라고 아내의 이름을 언급하며 입을 열었다. 류승수는 "두려복 떨릴텐데 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 거고, 아이를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하게 살 거니 더 힘내고, 화이팅"이라고 말하며 출산을 앞둔 아내를 응원했다.

▲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류승수는 "태명이 있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이 아이가 우리에게 복을 줄 것 같아 '복딩이'라고 지었다"꼬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의 말을 듣던 기은세는 "노래도 깔리고 그러니까 울컥했다"고 말했다.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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