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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박세영에게 화내 "되바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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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박세영에게 화내 "되바라진 것"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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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박세영이 전인화와 자신을 이간질했다고 생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출근길에 강만후(손창민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을 보고 역정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손창민은 헤더신(전인화 분)에게서 금사월(백진희 분)이 그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박세영이 전인화와 자신의 사이를 이간질 했다고 느꼈다.

▲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박세영은 "득예 아줌마가 안 왔냐"고 물었고, 손창민은 "내 와이프가 왜 너 오라고 할때 오고, 아니랄 때 아니냐"며 역정을 냈다. 그는 "되바라진 것"이라며 화를 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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