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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 장혁, 끝내 '죽음' 맞이하나… "죄인 천봉삼을 교형에 처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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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 장혁, 끝내 '죽음' 맞이하나… "죄인 천봉삼을 교형에 처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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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장사의 신'의 장혁이 끝내 목숨을 잃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8일 오후 마지막 방송 되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동패들의 안전과 총상으로 인해 옥에서 죽어가고 있는 최돌이(이달형 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민영익(안재모 분)과 거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옥살이를 하게 된 천봉삼을 구하기 위해 동패들과 보부청 사람들을 힘을 모으지만 일본과의 외교 문제가 얽혀 있어 그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 KBS 2TV '장사의신-객주2015' [사진= KBS 2TV '장사의신-객주2015'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개똥(김민정 분)은 선돌(정태우 분)과 함께 장혁을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정태우와 김민정은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서 장혁을 구하려 한다. 김민정은 이날 중전민씨(최지나 분)를 찾아가고 조소사(한채아 분)의 무덤 앞을 찾아가 과거를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장혁은 결국 '사형 선고'를 면하지 못 할 것으로 보여지며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보부청이 폐쇄 된 이후 밀려드는 외국 자본으로 인해 조선의 상권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수 많은 보부상들은 갈 곳을 잃게 되며 조선 상권을 둘러 싼 긴장감이 더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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