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온유(왼쪽부터),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가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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