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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 결국 김고은과 '이별' 선택했다! "우리 헤어지자"… 김고은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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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 결국 김고은과 '이별' 선택했다! "우리 헤어지자"… 김고은 '눈물 뚝뚝'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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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박해진이 결국 김고은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김고은은 박해진의 모든 것을 이해하며 함께 하기를 원했지만, 박해진은 김고은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더불어 서강준까지 김고은의 곁을 떠나게 되며 홀로 남겨진 김고은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됐다.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고은이 입원하고 퇴원하는 동안에도 연락한번 없던 박해진이 김고은의 집을 찾아가 퇴원한 김고은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김고은의 부모님은 박해진을 향해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고, 김고은은 그런 박해진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함께 커피숍으로 향했다.

김고은은 어렵게 입을 떼는 박해진의 말을 막으며 백인하(이성경 분)의 사고와 관련해 이해한다는 발언을 하며 “우리 예전처럼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해진은 “네가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 날 받아줄 수 있을까”라며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눈물이 떨어진 김고은은 “왜요? 난 괜찮은데”라고 말하며 떠나가려는 박해진을 붙잡았지만, 박해진은 “너 보는 게 많이 힘들어”라며 결국 이별을 택했다.

이후 김고은은 박해진과의 이별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백인호(서강준 분)까지 떠나게 되면서 홀로 남겨진 김고은의 향후 행방에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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