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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우리, 얼굴 잘생기고 공부까지 잘하는 16세 남학생 등장에 '무한 감탄'… "진짜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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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우리, 얼굴 잘생기고 공부까지 잘하는 16세 남학생 등장에 '무한 감탄'… "진짜 잘생겼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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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인보우의 지숙과 우리가 사연자의 외모를 보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이 사연자는 또렷하고 샤프한 인상을 가진 것과 동시에 공부까지 잘한다고 전하며 ‘엄친아’의 매력을 드러냈다.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반평생을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산다고 주장하는 16세 남학생이 등장했다.

▲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사진 =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 중학교 다니는 이의웅 군이 출연해 가게를 보느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레인보우의 지숙과 우리, 그리고 BAP의 힘찬과 대현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사연자의 사연에 집중하기보다 고민자의 외모에 집중했다.

레인보우 우리는 샤프하면서 또렷한 인상을 가진 사연자의 외모를 보고 “진짜 잘생겼어”라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이내 사연자가 자기소개를 하자 BAP 힘찬과 대현은 “목소리도 좋아요”라며 칭찬했다. 또한 신동엽은 사연자의 이름 뒤에 ‘씨’를 붙이는 이영자를 두고 “잘생겼다고 웅이씨라고 하는 거봐”라며 놀렸다.

특히 사연자는 잘생긴 외모뿐 아닌 학생회장에 부자라는 사실까지 전해 레인보우로부터 “모자란 게 뭐야”란 말을 들었다. 또한 정찬우는 사연자의 부모 외모를 본 뒤 “우성인자만 받은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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