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1:50 (금)
'런닝맨' 유재석 팀 최종우승, 능력자 김종국-기린 이광수 잡아
상태바
'런닝맨' 유재석 팀 최종우승, 능력자 김종국-기린 이광수 잡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3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유재석 팀이 이다해와 유재석의 활약으로 최종 우승을 거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의 팀이 결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순식간에 아웃당했고, 모래시계는 작아졋다. 이광수와 이다해는 하하의 이름표를 뗐고, 송지효는 타임아웃으로 아웃됐다. 이 틈을 타 이광수와 유재석은 도망을 갔고, 이다해는 정일우의 이름표를 떼 모래시계를 없앴다.

▲ '런닝맨' 유재석 팀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종국 팀에서는 김종국만이 남아있었고, 유재석과 김종국이 서로의 이름표를 잡으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유재석이 더 먼저 떼버렸고,이다해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면서 재석 팀이 최종우승했다.

결국 '황금 메뚜기'는 '메뚜기' 유재석의 팀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마천루 숲을 누비고 푸른 창공을 날며 미션을 수행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