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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조선제일검 윤균상·삼한제일검 변요한, 사실상 마지막 대결…"삼봉 어르신, 돌아가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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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조선제일검 윤균상·삼한제일검 변요한, 사실상 마지막 대결…"삼봉 어르신, 돌아가셨다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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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변요한을 막고, 두 사람은 마지막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조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널 빼돌리는데 연희를 이용하자고 누가 그랬을 것 같아, 나야. 내가 그랬어"라며 정유미가 죽게된 원인이 자신이라고 말했고, 변요한의 말에 정유미의 죽음을 알게 됐다.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변요한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은 조선 제일검과 삼한 제일검으로서 칼을 겨누고, 서로에게 "제발 돌아가" "제발 나와"라며 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륜(조희봉 분)은 정도전(김명민 분)의 동생과 남은(진선규 분) 등 정도전의 일행을 마지막으로 찾으려고 했다. 조희봉은 수하에게 김명민의 시체를 야산에 던져버리라고 지시했고, 김명민은 왕자의 난을 끝으로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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